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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을왕리해수욕장은 일찍부터 수도권 시민들의 해변관광지로 사랑받아왔다.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대학생과 직장인의 M.T 및 수련회 명소로 자리잡았다.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사계절 사람들로 붐비며, 특히 주말 밤이면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 등이 밀집해 있는 해변 주변은 불야성을 이룬다.
해변은 조개껍질과 모래가 섞인 해변으로 길이는 약 700m, 폭이 1.5k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썰물 때에는 백사장의 폭이 200m 정도 드러난다.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해변 왼쪽으로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나 있다.
낙조도 아름다워 석양무렵이면 데이트 나온 청춘남녀들이 눈에 많이 띈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도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도 마련되어 있다.
해수욕장 한쪽에서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워보트, 4륜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다.
⊙ 가 는 길 ① 서해바다열차(2015.3.1~12.27/ 추석연휴 제외) 이용 용유임시역 하차 → 306번 버스 이용 ② 인천공항역 → 인천공항 3층 2번 승강장 306번 버스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