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 인근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는 가족단위로 BMW모델 전시 및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8월 22일 공식개장했다.
BMW 그룹 내에서는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다.
약 24만 제곱미터 부지에 트랙과 브랜드 체험 센터, 트레이닝 아카데미, 서비스 센터, 친환경 공원 등 총 5가지 시설로 구성되어있으며 100명의 인원이 상시 근무 중이다.
BMW드라이빙센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로 가깝고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에서도 약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각종 체험센터 외에도 외부에 마련된 트랙을 둘러보거나 실내 전시장에 위치한 기념품 매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부담없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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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에서는 매년 4월 중순 '하늘정원 개나리 꽃 축제(인천공항 주최)'가 열리는데 70만㎡의 광활한 대지 위에 조성된 노란 개나리꽃밭 속에서 산책과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봄꽃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하늘정원 개나리 꽃 축제 행사에는 우리가족 희망 개나리 꽃 심기, 신기한 화분 만들기, 천연비료 만들기, 개나리 꺾꽂이 체험과, 두근두근 공항체험, 날아라 개나리 비행기, 개나리꽃 카페, 구름 속 비행기 포토존 코너 등이 마련된다.
하늘정원은 운서역~화물청사역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연결되는 자전거길 옆에 조성되어 있어 봄에는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꽃밭 위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이채로우며, 가을이면 갈대가 장관을 이뤄 자전거 트레킹과 사진 동호회의 출사지로 인기있는 장소다.
행사장은 공항철도 화물청사역에서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으며 축제기간동안 화물청사역을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화물청사역에서 걸어갈 경우 20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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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놀러간다'라고 말이 어울릴 정도로 공항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인천공항역을 나서는 순간부터 도심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건축양식과 이국적인 분위기에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다.
인천공항에서는 비행기 탑승시간이 많이 남아서 고민을 하거나 손님을 기다리느라 지루해할 필요가 없다.
인천공항은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이 자리잡고 있는 교통센터와 여객터미널, 탑승동 세 개의 건물이 연결된 형태여서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미리 알고 떠나면 쉽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인천공항역을 나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교통센터는 쇼핑과 휴식, 레저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여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 구경하기
<한국문화의 거리 비선루와 비선루에서 바라본 계류장 모습> 공항의 또다른 재미는 각국의 다양한 비행기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
2012년 11월에 조성된 여객터미널 4층에 '한국문화거리'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비행기들이 있는 계류장을 바라볼 수 있어 좋으며, 특히 야간에는 계류장의 아름다운 조명 불빛이 장관을 이룬다.
'한국문화거리'는 전통건축양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전통미를 한껏 살렸고, 매일 국악 및 퓨전음악 공연과 '왕가의 산책' 전통 행렬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도시같은 교통센터와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왼쪽)와 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역이 있는 교통센터> 인천공항역에서 내려 개찰구를 나서면 교통센터 지하 1층이다.
우주선 공간 같은 은색 찬란한 거대한 중앙홀과 지극히 한국적인 전통솟대 그리고 비행기를 모티브화한 특이한 구조 때문에 미래도시에 막 도착한 기..
'인천공항에 놀러간다'라고 말이 어울릴 정도로 공항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인천공항역을 나서는 순간부터 도심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건축양식과 이국적인 분위기에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다.
인천공항에서는 비행기 탑승시간이 많이 남아서 고민을 하거나 손님을 기다리느라 지루해할 필요가 없다.
인천공항은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이 자리잡고 있는 교통센터와 여객터미널, 탑승동 세 개의 건물이 연결된 형태여서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미리 알고 떠나면 쉽고..
무의도는 인근 영종도에 인천공항이 들어서면서 수도권의 가장 가까운 섬 여행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실미도>가 무의도 부속섬인 실미도에서 촬영됐고, 영화속 사건의 실제 장소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칼잡이 오수정>, <꽃보다 남자> 등 드라마의 촬영지가 되고 주요 세트장이 보존되면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섬 서쪽에 위치한 소무의도와 연결하는 다리가 2011년 건설되고 2012년 5월 섬을 한바퀴 둘러보는 무의바다누리길이 개통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섬여행의 묘미에 촬영지 테마까지 갖춘 무의도는 가족여행지로, 직장인 야유회 장소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잇는 등산로는 섬산행의 진수를 만끽..
무의도는 인근 영종도에 인천공항이 들어서면서 수..
을왕리해수욕장은 일찍부터 수도권 시민들의 해변관광지로 사랑받아왔다.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대학생과 직장인의 M.T 및 수련회 명소로 자리잡았다.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사계절 사람들로 붐비며, 특히 주말 밤이면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 등이 밀집해 있는 해변 주변은 불야성을 이룬다.
해변은 조개껍질과 모래가 섞인 해변으로 길이는 약 700m, 폭이 1.5km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다. 썰물 때에는 백사장의 폭이 200m 정도 드러난다.
해수욕장 양쪽 옆으로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특히 해변 왼쪽으로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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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장과 걸어서 10분 거리로 인접해 있다.
을왕리해수욕장 보다 해변 규모가 크지만 해변을 따라 식당 등이 즐비한 을왕리의 번잡한 분위기와는 딴판이다.
을왕리의 명성에 가려 덜 알려진 때문으로, 한적한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좋다.
왕산해수욕장은 넓고 고운 백사장이 시원스레 펼쳐져 가슴이 탁트이는 느낌이다.
물이 빠지면 넓은 뻘이 드러나 어린이들이 생태체험을 하기에 좋다.
갯바위에서는 굴을 딸 수도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겨준다.
왕산해수욕장의 낙조는 '용유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힐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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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해수장과 걸어서 10분 거리로 인접해 있다..
무의도 가는 입구에 있는 마시란해변은 길이가 3㎞가량으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해변 왼쪽으로 잠진도를 잇는 다리를 통해 차와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이 이국적이다.
해변 앞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 섬들이 펼쳐져 긴 해변을 따라 한번 왕복하면 제주 올레길이 부럽지 않다.
용유임시역앞 거잠포를 지나 덕교마을을 지나면 소나무 숲과 함께 광활한 해안이 펼쳐진다.
물이 빠지는 썰물때면 잠진도선착장으로 가는 다리 입구에서도 쉽게 들어갈 수 있다.
해변에 고운 모래가 쌓여있지만 물이 빠지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다.
이곳 갯벌은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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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바위해변은 마시란과 을왕리 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해변 왼쪽은 마치 동해안처럼 기암괴석들이 즐비해 밀물과 썰물때의 풍광이 사뭇 다르다.
기암지대를 사이에 두고 작은 해변과 큰 해변으로 나눠져 있다.
이곳은 '선녀바위'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랑의 전설이 깃든 곳이다.
조선시대때 이곳 수군을 통솔하던 지휘관(호군)에게 애첩이 있었는데 호군의 사랑이 식어가자 이를 한탄한 애첩이 인근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 던진다.
시신이 조수에 떠밀려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었는데 이 사실을 전해 들은 호군이 뒤늦게 후회하며 태평암 인근에 고이 묻어 준다.
그 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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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는 곳곳에 낚시 포인트가 즐비하고, 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방파제는 낚시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특히 장봉도와 신도-시도-모도행 배가 출항하는 삼목선착장을 비롯해 거잠포 일대(공항종합회센터 옆, 용유임시역앞 경정훈련장 주변)는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무의도 역시 고기가 잘 잡히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하나개해변 일대는 고기가 많아 매년 여름 무의도 바다 축제때 해변 앞 바다에 그물을 설치한뒤 물이 빠질때 관광객들이 들어가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행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소무의도 또한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동편마을 앞과 반대편 서편마을 주변 해안은 갯바위 낚시꾼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주변 바다는 배 낚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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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은 영종도 중앙에 솟아 있는 해발 255.5m의 낮은 산이다.
운서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로 20여분 거리여서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 산행지로 꼽힌다.
등산로 입구에서 1시간 남짓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가파르지 않아 가족 산행으로도 좋다. 정상에 이르기까지 우거진 나무들에 전망이 가려져 있지만, 정상에 오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사방이 탁 트이면서 바다 전망이 장관을 이룬다.
영종대교, 인천항, 인천대교, 인천공항, 실미도, 무의도, 신도, 시도, 모도, 강화도, 마니산 등 주변이 한눈에 조망된다.
백운산은 아침, 저녁으로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석양에 비치는 오색구름이 산봉우리에 머물 때 선녀들이 내려와 약수를 마시며 놀고 간다는 뜻을 지녔다.
그래서인지 백운산 정상에서 보는 해넘이는 석양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낸다.
해넘이를 본 후 30여분 정도면 산을 내려올 수 있고 길도 순탄해 해넘이 산행에 좋다.
산행은 운서역(신도시)에서 시작해 서쪽능선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운서역으로 하산하거나 정상에서 전소(영종출장소)방향으로 내려오면서 천년고찰 용궁사를 둘러보는 코스로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
⊙ 가 는 길- 운서역에서 주차장 옆 굴다리 지나 직진한뒤 첫 터널 앞 오른쪽에 등산로(역에서 도보 15분)- 운서역 광장 길건너 편의점 앞에서 202번 버스 (전소/청라국제도시방면) 이용 후 전소 하차 (배차간격 10~..
백운산은 영종도 중앙에 솟아 있는 해발 255.5m의 낮은 산이다.
운서역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도보로 20여분 거리여서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 산행지로 꼽힌다.
등산로 입구에서 1시간 남짓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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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중턱에 태고종의 천년고찰 용궁사가 고즈넉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용궁사는 규모는 작지만 신라 문무왕 10년(67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1300년의 역사의 유서깊은 사찰이다.
특히 이곳은 조선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과도 관련 있는데,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집권 의지를 다진 곳으로 유명하다.
고종이 등극하기 전 10년 동안 이곳에서 기도를 올리며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타파를 위해 절치부심했던 곳으로 사찰에는 대원군의 흔적도 남아 있다.
관음전은 대원군이 중건했으며, 대방에 걸린 '용궁사'라 적힌 편액은 대원군의 친필이다.
경내에는 수령 1,300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 고목 두 그루가 세월을 지키고 있고, 높이 11m의 미륵불이 용궁사의 상징처럼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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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상설전시관은 2002년 4월에 개관한 곳으로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이의 학생들이 과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전시를 하고 있다.
여러 가지 과학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고 수족관까지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전시관은 1층 꿈돌이관, 2층 자연사탐사관, 3층 기초과학체험관, 4층 미래과학관, 천체관측실, 야외전시관으로 이뤄져 있다.
윗층으로 올라갈수록 고학년용 내용들로 짜여있는 것도 흥미롭다.
특히 2층에 있는 천체투영실은 의자에 앉아 천장을 보며 별자리 등을 관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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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장봉도로 가려면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한다. 운서역 앞에 내리면 삼목선착장 가는 버스가 있다.
장봉도로 향하는 배안에선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뱃고동소리와 함께 배가 출발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수많은 갈매기 무리가 배를 따라 움직인다.
손에 새우깡을 들고 갈매기들을 유혹하며 즐거워하고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관광객들의 모습에 섬여행의 설렘과 낭만이 물씬 묻어난다.
삼목선착장에서 장봉도까지는 배로 40여분 걸린다.
배타고 바다를 건너며 일상탈출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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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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